공항돌이의 블로그

북악 스카이웨이 부암동 뷰 좋은 아델라 베일리 이다. 2층 야외 좌석.. 야경이 마냥 좋다. 입구 화단에 있는 꽃들이 조명에 비친 모습... 입구에 들어가자마자 2층 계단옆에 있는 큰 돌맹이 같은거가 있다. 벽에 장식되어 있는 와인병 들.... 요런것도 입구에 놓여있다. 1층 카운터 뒤쪽에 있는 식사 할수 있는 테이블 좌석... 2층에는 따로 테이블 좌석이 있는데 방문시에는 안하는 것으로 보아 따로 예약을 해야 하는 것으로 보인다. 2층계단에서 바라본 1층. 남자 화장실이 2층에 따로 있고, 여자용은 1층에 있다. 1층 식사 주문전 테이블 에서 본 뷰 이다. 아래로 바로 북악스카이웨이 길이 보인다. 고르곤졸라 피자, 관자 요리, 청포도에이드 주문을 했다. 고르곤졸라 피자는 바삭바삭하고 얇다. 맛도 좋다...

공릉동 서울과학기술대학교(옛 산업대) 앞 먹자골목쪽에 위치한 멍텅구리 즉석 떢볶이집에 당연히 떡뽁이를 먹으러... 일요일 오후시간이라서 그런지 내부사진은 못찍었지만 아이들을 데리고 나오신 부모들 손님이 많은 시간에 간 것 같다. 모든 벽에 이런 방문기념? 메세지들이 가득이다. 심지어 에어컨에도 .... 이렇게 메뉴판을 주면 들어가는 사리종류를 포함해서 체크하면 된다. 못난이는 만두 이다. 메뉴판 밑에 써있는 노원구 선정 "맛집멋집" 이 특이하다. 막 나온 MT떡볶이 기본.... 양이 푸짐하다. 다 먹은후에 당연히 볶음밥을 볶아 먹어야 코스.... 치즈 하나를 넣고 아줌마가 바로 볶아 주신다. 치즈가 들어가서 그런지 더 담백하고 맛있다. 아 맞다. 계산하고 나면 사탕 준다. ㅋ

남산에 프로포즈하는 장소로 유명하다는 촛불 1978이라는 곳을 갔다. 여긴 출입구 ..... 야경이 예쁘다. 유럽 카페에 온듯.... 나만의 생각인가 ??? 차는 입구에 주차하면 안내요원이 와서 발렛파킹을 해주고 2천원을 내야 한다. 문입구에 설치되어 있는 메뉴판이다. 야외 좌석도 있다. 아직은 날씨가 추워서 실내가 좋은듯.... 이름대로 대한민국에서 가장 오래된 레스토랑이다. 1층에는 예약 없이 식사가 가능하고 2층부터 4층까지는 예약 손님만 가능하다. 우린 예약을 먼저해서 2층으로 안내를 받았다. 창가가 나름 분위기가 좋은데 실내 안쪽으로 배정 받았다. 조금 어둡고 음악도 고전음악 ? 으로 해줘서 마치 옛날로 온것 같은 느낌. 러브세트로 미리 예약한것. 아래 순서로 요런 순서로..... 1st 하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