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돌이의 블로그

강화 풍물시장에 있는 창석이네 민물장어집에서 장어구이를 먹으러... 강화 풍물시장은 2,7일대에 5일장이 서는데 금일은 아닌날인데도 사람들로 북적였다. 가끔씩 장어구이가 생각날때 들르는 곳.... 장어가 맛나게 구이가 되고 있는 중..... 요건 메기..... 요건 미꾸라지 들.... 장어구이를 포장해서 2층 식당가로 올라오면 상차림을 해주고 더불어 밴댕이회를 시켜 밥에 비벼 먹으면 꿀맛이다. 이번엔 강화도 명소로 유명한 강화 전등사로 방문... 어른은 개인당 3천원 입장료가 있다. 입장권 뒷면에는 전등사의 설명이 자세히 나와 있다. 이제 봄꼴 나들이를 해볼까나... 이건 멀리서 보면 꼭 조화같이 생겼다. 기와도 찍어봤다. 봄날에 단풍나무???? 석가탄신일이 얼마 안남아서 그런지 연등들이 즐비하다. 저멀..

여의도 맛집이라고 하는 일마지오 여의도점이 피자무한리필이라고 해서 그룹픽이라는 사이트에서 미리 예약하면 10프로 할인이 되서 예약을 하고 방문.... http://groupick.co.kr/restaurant 요기로 먼저 회원가입후 맛집 검색후 예약을 하면 된다. 이렇게 먼저 예약을 해놨다. 저녁시간대 방문해서 그런지 손님이 그렇게 많지 않았다. 빼쉐와 마레폴리오 파스타와 오렌지에이드 하나를 주문... 10프로 할인 혜택도..... 중앙빌딩 2층에 있다. 주차는 건물 지하주차장에 있지만 시간이 늦은 시간대라서 그냥 건물입구 길가에 주차를 하고 들어옴.. 낮시간대에 예약 안하고 오면 이렇게 대기리스트를 작성한다. 출입문 앞에 있는 메뉴판.... 문앞에 피자리필 안내문이 있다. 원두 커피도 테이크아웃으로 가..

여의도 윤중로 봄꽃축제장을 다녀왔다. 그제 비도 오고 해서 벗꽃이 다 떨어질것 같았는데 다행히?? 안떨어진듯... 공연장인데 저녁늦게 가서 그런지 이미 끝난듯....ㅜㅜ "소원을 말해봐" 라고 써있는 게시판들...각자의 소원을 적어본다. 이루고 싶은 소원이 있나요 ? 늦게 가서 그런지 부스들이 다 문닫아서 아쉬운.... 빨간 조명 탓인지 꼴들도 더 예쁘게 빛나는 것 같다. 조명에 비치니 더할나위없이 더 이쁘다. 마치 진달래처럼 보인다.. 위로 쳐다보고 있으니 금방이라도 우수수 꽃비를 맞을 것 같은 착각이...... 한껏 마음의 정화의 시간을 가지고 돌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