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
여의도 윤중로 봄꽃축제장을 가다
공항돌이
2018. 4. 8.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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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윤중로 봄꽃축제장을 다녀왔다.
그제 비도 오고 해서 벗꽃이 다 떨어질것 같았는데 다행히?? 안떨어진듯...
공연장인데 저녁늦게 가서 그런지 이미 끝난듯....ㅜㅜ
"소원을 말해봐" 라고 써있는 게시판들...각자의 소원을 적어본다.
이루고 싶은 소원이 있나요 ?
늦게 가서 그런지 부스들이 다 문닫아서 아쉬운....
빨간 조명 탓인지 꼴들도 더 예쁘게 빛나는 것 같다.
조명에 비치니 더할나위없이 더 이쁘다.
마치 진달래처럼 보인다..
위로 쳐다보고 있으니 금방이라도 우수수 꽃비를 맞을 것 같은 착각이......
한껏 마음의 정화의 시간을 가지고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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