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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돌이의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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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

항공기 탐구생활

공항돌이 2016. 3. 14.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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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어렸을때 꿈이 항공기 조종사였다. 물론...지금은 그 꿈을 못이뤘지만....


B747기는 흔히 점보제트기라는 애칭으로 불리웠으며, 최근 개발된 A380 다음으로 많은 여객을 탑승시킬 수 있는 기종. 2개의 상층 및 메인층으로 구성되어있으며, 보통 3클래스 구성의 400석(1클래스로 구성시 최대 600석)을 탑승한 채, 8,430마일(13,570㎞)을 운항할 수 있음. 1989년 콴타스항공이 런던과 시드니간 11,185마일(18,000㎞)를 운항하였으며, 이때의 운항시간은 20시간 9분이 소요. 2004년 5월 기준 전 세계적으로 1,381대가 생산되었으며, 명실상부 보잉의 대표기종으로 손색이 없는 위용을 자랑하는 항공기이다. -400 모델은 B747 기종의 마지막 모델로서, 이전까지 탑승하던 항법사(Flight Engineer)가 필요 없게 된 모델임. 또한 테일연료탱크, 역추진장치, 새로운 객실 및 조종실은 -300 모델을 기본으로 구성되어 있다.

<B 747 조종석 내부>




 

출처 : http://news.airportal.co.kr/newshome/mtnmain.php?mtnkey=articleview&mkey=scatelist&mkey2=1&aid=13842


출처 : http://news.airportal.co.kr/newshome/mtnmain.php?mtnkey=articleview&mkey=scatelist&mkey2=12&aid=13572


보잉 767-400ER기는 보잉 767-300ER 모델을 동체연장 시킨 모델로써, 에어버스사의 330-200기에 대항하기 위해 나옴. 엔진의 경우 당시의 내륙간 또는 대륙간 운송을 담당하던 항공기의 쌍발엔진을 교체하여 디자인됨. 767-300기의 동체길이에 6.4미터가 증가하였으며, 동체연장에 따른 이착륙시의 속도와 활주거리를 고려하여 착륙장치가 46센티미터 길어짐. 보잉 767-400ER는 ‘99년 8월 롤아웃 후, ’00년 9월부터 컨티넨탈 항공사가 운영하고 있다.

최대탑승인원 : 247 조종석 : 2 승객 : 245


<B 767-400 조종석 내부>



보잉 777-300은 -200 기종의 후속모델로써, 승객좌석 및 화물용량을 증대시키고자 동체에 두 개 부분의 바디섹션을 추가한 모델임. 기본적인 컨셉은 747 초기 모델이었던 -100 과 -200을 변경하여, 비슷한 수준의 승객용량과 항속거리를 가지고 있으나, 더욱 향상된 연료효율과 40% 정도 절감된 정비비로 유지할 수 있음. 보잉 777-300은 ‘97년 9월 첫 롤아웃 후, ’98년 5월 형식증명을 FAA로 승인 받았으며, ‘98년 5월에 양산 1호기가 제작되어 캐세이페시픽항공사가 ’98년 5월 27일부터 운영하였음.항속거리 연장형인 보잉 777-300ER은 ‘02년 11월 첫 롤아웃 후, ’03년 2월 첫 비행에 성공하였으며, 에어프랑스 항공사가 ‘04년 5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최대탑승인원 : 367-370 조종석 : 2 승객 : 365-368


<B 777 조종석 내부>


출처 : http://www.airportal.co.kr/knowledge/aircrafts/KhMain01.jsp?df_maker=All&df_start=54&df_end=72&df_count=18&df_search_target=kinds&df_search_key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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