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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돌이의 블로그

[가제]회사가 당신에게 알려주지 않는 44가지 비밀 이벤트를 참석하며 본문

일상생활

[가제]회사가 당신에게 알려주지 않는 44가지 비밀 이벤트를 참석하며

공항돌이 2016. 3. 14.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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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로 책 한권이 배달되어 왔다. 이전에 전화로 "[가제]회사가 당신에게 알려주지 않는 44가지 비밀" 이벤트에 당첨되어서 배달된다는 정보는 익히 들은바 있어 내심 기대를 하고 있었다. 아무래도 책 제목때문인지 몰라도 회사 직원한테나 상사 있는 자리에서 보여주기는 좀 껄끄러운 책이었다. 혹시나 다른 직장으로 이직준비를 하려고 준비하는 줄 알고 의심을 살수도
있기 때문이다. 책크기가 아주 손바닥에 들고 다닐만한 책이라 읽기가 수월했다.
책제목 "[가제]회사가 당신에게 알려주지 않는 44가지 비밀"에도 대략 예감이 가듯이 정말 내가 몰랐던 충격적인 사항들이 이 책에 숨어 있었다. 아래 링크에 간단히 설명되어있다.
http://www.seodole.co.kr/bbs/board.php?bo_table=sub03_01&wr_id=771

개인적인 나의 의견으로는 이 책은 취업준비생 뿐만 아니라 기존 직장에 다니고 있는 이에게도 필요한 책으로 보인다.
한가지 예로 직장에 다니고 있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상사와의 관계가 불편하신 분들도 많을 것이다. 나도 그랬고 상사와의 여러가지 트러블이 생겨 심지어는 그 상사와의 트러블관계때문에 그 회사를 사직서를 내고 나와야 하는 사람들도 있었을 것이다.
물론 그 상사와의 관계가 너무나 좋아 덕분에 그 상사에 점수를 따서 승진의 기회를 가진 이들도 있을 것이다. 이처럼 이 책은 내 소견으로는 직장을 다니고 있는 사람들에게도 좋은 책인것같아 적극 추천을 해주고 싶다. 
이 책은 한마디로 취업준비생의 취업전략서로 나의 이력서작성부터 시작해서 면접의 기술,
최후 합격이 될때까지의 입사하려는 회사의 인사담당자들이 마음속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들과 입사후보자에게 절대 얘기해주지 않는 말들을 설명해 주고 있다.
다른 여러 취업준비서에서는 절대로 나오지 않았던 이야기들이라서 더 호기심을 자극하게 만들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아 맞어! 나도 그랬지..."라고 감탄을 한 대목이 있어 소개해주고 싶다.
경력자로서 새로운 회사에 입사원서를 냈을 때, 아무래도 보통의 사람들인 경우에는 이전 회사에서 받은 연봉에서 더 나은 연봉을 기대한다. 보통의 경우 이전 연봉의 10~20% 정도쯤 예상하고 있을 것이다. 만약, 입사하려고 하는 그 회사의 인사담당자가 연봉의 10%이상은 안된다고 협상을 요구한다면 당신은 어떻게 할 것인가?
아마 나도 그 10%인상의 연봉에 수긍했을 것이라 생각한다.왜냐하면 괜히 그 요구를 거부했을 때 합격을 하지 못하는 불상사가 온다거나 아니면 건방지다는 생각을 할까봐 두려움부터 앞설 것이다. 그러나 실제 그 인사담당자는 우리가 수긍할시에는 "이사람 능력이 이것밖에 안돼는 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돼어 차후에 입사를 하더라도 능력부족의 실수를 언제 할지를 기다리게 된다는 것이다. 결국 우리들이 보통 생각하는 것과 전혀 상반된 이야기이다.
이 책에서는 최소한 협상에 있어서는 3번 이상을 거절하라고 얘기하고 있다.

기존 연봉의 10% 인상 -> 3번의 거절 ->

또다른 대안을 제의(보너스인상,휴가일수,높은 직책 등에서 한가지씩 요구)

이처럼 연봉인상이 더이상 안된다는 통보를 받으면 보너스인상,휴가일수 조정, 더 높은 직책 중 한가지 씩 (여기서 3가지를 한번에 요구하면 안된다.결국 3가지 다 안되는 경우가 많다.)
요구를 하되 이때 꼭 "우리"라는 말을 꼭 첨부해서 얘기해야 한다는 것이다.
귀사~~, 당신~~~이라는 말보다 "우리"가 좀더 다른 방법으로 고려해볼 것이 없을까요?라고
 얘기하여 그 인사담당자로 하여금 이 입사희망자는 생각이외로 능력이 있는 자로 생각하게 되고 절대로 회사에서 놓치기 아까운 인재로 생각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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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가 쳐 놓은 벽을 넘어라.

인사 담당자 사무실 안에서는 일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그리고 이 미스테리에 쌓인 인물은 무슨
생각을 하는지 누구나 한 번은 궁금해 했을 것이다.

이 책은 그 닫힌 문 저편에서 일어나는 채용 과정을 구직자들에게 알려주는 사상 최초의 책
이다. 회사가 직원을 선택하는 과정과 시스템을 실제로, 가감 없이, 때로는 경악을 금치 못할 정도로
적나라하게 보여줄 것이다. 인사 담당자와 회사가 감추고 있는 비밀 협의 사항, 은밀한 차별,
또 두려워 하는 점, 의도 등을 이제 당신도 볼 수 있다. 그 모든 것이 이 책에 담겨 있다. 

애석하게도 직장을 구할 때 당신이 정말 알아야 할 것 가운데 대부분은 인사담당자만 알고 있으며
회사의 일급 기밀로 지켜지고 있다. 그런 것을 기밀로 하는 이유는 직원을 결정하는 과정에서
당신이 주도권을 갖기를 회사가 원치 않기
때문이다.

인사 담당자들이 어떤 후보자를 원하고 어떤 후보자를 탈락시키는지, 또 어떤 후보자를 채용하라고
회사임원들에게 추천하는지 이제 당신도 알게 될 것이다. 또한 대다수 구직자들이 빠지기 쉬운
함정에 대해서도 배우게 된다. 그리하여 당신이 채용 과정의 매 단계마다 남달리 돋보이는
후보자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정확하게 알 수 있게 된다.
나는 회사 내부자의 시선에서 말하고자 한다.이력서와 면접에 관해 누구나 아는 당연한 것, 다른 책이나 자료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것은 이 책에서 다루지 않는다.
나는 다른 취직 가이드북이 감히 생각하지
못하는 수준을 다룬다. 회사가 당신에게
말하고 싶지 않은 구직과정의 금단 영역
까지 간다. 
당신은 이제까지 잘 감추어져 있던 회사의 일급 기밀을 접할 것이고 그리하여
구직 과정에 있어서 독특하고도 강력한

이점을 갖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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